예전 중학교 때였던가 토요명화로 방송됐던 영화다.
TV 제목은 "천사와 사랑을" 이었다.
마농의샘 2부 주인공인 엠마뉴엘 베아르가 나온다.
물론 천사로... 참 예쁘게 나왔던거 같다.
내용은 천사가 인공위성에 부딪혀 주인공 남자의 집에 추락한다.
날개를 다쳐서 날지 못하는 천사를 주인공이 보살펴 주며 겪는
얘기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좀 유치한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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