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재미있게본 미드 존도.
설정도 참신하고 내용도 재밌어서 3일만에 1시즌을 다 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장면 봤을땐 무신 터미네이터도 아니고 --;;
처음시작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저렇게 깨어난다
자신의 기억은 전혀없고 세상의 모든 지식은 다 아는 아이러니 한 상태로...
심지어는 자신의 이름을 John Doe라 짓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기자신의 기억빼고는 모든 잡다구리한 지식을 알고 있는 주인공이 방황하다 한 술집에서 만난
디거(William Forsythe) 아저씨.. 추후 이래저래 존도를 도와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인공은 색을 볼수 없으니 실종된 한소녀가 컬러로 보이자 프랭크(John Marshall Jones)형사와
제이미(Jayne Brook)를  돕게 되면서 인물간의 설정이 끝나게 된다. 시즌 내내 이들과 함께 하게 된다.

주인공의 명석한두뇌를 이용해 사건을 해결해나가고 주인공의 과거를 찾는 내용들이 크로스 되면서
지루함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사건수사의 액티브함과 주인공의 과거에 대한 떡밥이 잘 어우러진
멋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프리즌브레이크에서 열연하신 석호필의 형인 도미닉 퍼셀(Dominic Purcell )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03/25 17:54 2010/03/25 17:54
Trackback address :: http://www.boboda.net/tt/trackback/133

Comments List

Writ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