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대스타 수란..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재벌회장과 결혼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수란에게 싫증을 느낀 회장은 이혼을 요구하게 되는데..
돈이 있는곳에 여자가 꼬이는건지 돈이 여자를 꼬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돈이 있으면 모든게 떳떳하다는 재벌회장의 모습을 보니 저게 돈의 위력인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여자를 단순한 소모품으로 보는 회장의 모습을 볼때마다 회장의 행복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도 든다.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린것도 아니고 툭하면 언론 구설수에 오르기 일쑤니 살맛이나 날런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내가
돈은 필요없어 우리가 중요하지 가난해도 우린 잘살수 있어
이런 헛소리는 하는 사람은 아니다. 물론 둘만의 사랑으로 살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사랑다음으로 중요한게 경제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넘치는데 공과금 낼돈도 없고 여행다닐 여유도 없고 등등의 이유로 돈에 찌들려 살면 살맛이 나겠느냔 말이다. 아마 그나마 있던 사랑도 사라질께 뻔하다.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지만 나는 내 행복을 지켜줄수 있는 선을 지키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것이다.
참고로 저 수란이라는 사람이 얼마전 컴백한 K양 이라 하는데 맞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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