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커트러셀의 영화 LA 탈출이다.
지각변동으로 LA가 섬이되고 각종 범죄자들만이 사는 도시가 되버린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역시나 위대하신 미국이 전세계를 좌지우지 할만한 무기를
가진 설정 (꼭 이래야 하는건가... )
커트러셀은 무기의 블랙박스를 가지고 LA로 튄 대통령의 딸을 블랙박스와 함께 회수하라는 임무를 띠고 LA에 잠입...
영화의 연출이나 스토리는 그닥 맘에 들지 않지만 커트러셀이 좋아서 끝까지 보긴 했다. 결말은 나름대로 괜찮은듯..
커트러셀이 리모콘( 무시무시한 무기 )의 버튼을 누르며 모든걸 새로 시작하자는 멘트를 날렸던것 같다. ( 무기가 궁금하면 영화를 보라 )
그래 모든개 개판이고 뒤집어 엎고 싶을땐 저런 무기가 있어서 싹 없애고 새로시작하는거도 나쁘진 않을듯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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